늦었지만 대선 경축

Posted by NUL 뭇생각 : 2017. 5. 11. 19:26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보통 CMOS 에서 INTEL/AMD 가상화 옵션을 활성화 하면 되는데....


CMOS 에 아예 옵션이 없거나 동작이 잘 안된다면 아래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 - 프로그램 기능 (잘 안보이니까 검색으로 찾는다) - Windows 기능 켜기/끄기 - HYPER-V 언체크




이번에 구입한 한성컴퓨터 U57 이 CMOS에 옵션이 없어서 동작이 안되었는데


위의 설정으로 해결하였다

  

윈도우 10 모바일 AP 설정하기

Posted by NUL 윈도우 : 2017. 2. 10. 12:39

윈도우 7 에서 네트워크 설정과 커맨드 명령어로 해야 했는데,


윈도우 10 에서는 정식 지원 합니다.


과거 처럼 커맨드 창에서 명령어 치면 안됩니다.


윈도우 내부적으로 막아 놓은게 아닌가 추정합니다.




아무튼


시작버튼 옆 윈도우 검색에서 모바일을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에 모바일 핫스팟 설정 변경이라고 나오면 클릭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와 인터넷 연결 공유 -> 켬


네트워크 이름과 암호를 입맛에 맞게 설정하면 끝입니다. 참 쉽죠




netsh wlan show drivers 명령 결과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이 아니오로 나올 경우 위와 같이 설정하세요


아니오로 나와도 잘 됩니다.

  

오랫만에

Posted by NUL 뭇생각 : 2016. 12. 7. 01:35

삶에 여유가 없어서 블로그에 끄적이지도 못했다.


거의 로그인 할떄마다 비밀 번호를 잊어버리는 판이니


어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쓰기 힘들어진다





날마다 새로운 뉴스가 등장하는 요즘


심정이 복잡한게


실망이니 분노니 뭐 이런건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 무덤덤하지만


이번엔 한단계 도약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미안함과 - 진작에 지금 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섰어야 했었던 일이었는데 - 


그래도 세상은 쉽게 변하진 않을 거라는 답답함.


그럼에도 일단은 먹고 사는 걱정부터 해야 하는 현실이니





내년엔 좀 더 낫기를





  

요즘 이런 서명 하라고들 난리인데...


민생구하는 입법의 내용이 무척 궁금하였으나 그 내용을 찾기는 참 힘들었다.


겨우겨우 찾은 내용들을 정리(복붙)해보았다.


서명하려면 뭘 알고 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민생구하기 법안' 또는 '경제활성화 법안'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추진


[현재(2016/01/20)까지 동참했다고 밝혀진 단체나 개인]
박근혜 대통령 서명 동참
황교안 총리 온라인 서명 동참
삼성그룹사장단 서명 동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서명 동참 독려

대한건설협회(6961개)  서명 동참
대한전문건설협회(2만9342개) 서명 동참
한국주택협회(65개) 서명 동참
대한주택건설협회(6118개) 서명 동참
해외건설협회(771개) 서명 동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5297개) 서명 동참
대한건축사협회(9675개) 서명 동참
대한건설기계협회(1747개) 서명 동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446개) 서명 동참
한국건설기술인협회(77만1556명) 서명 동참
한국골재협회(531개) 서명 동참
한국엔지니어링협회(4205개) 서명 동참
건설공제조합(1만0803개) 서명 동참
전문건설공제조합(4만5445개) 서명 동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6788개) 서명 동참
엔지니어링공제조합(2439개) 서명 동참
한국부동산개발협회(479개) 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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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과 이견 사항들]

■근로기준법 

기존 근로기준법에서 연장근로시간에 포함되는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휴일근로시간은 연장근로시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1주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으로 정했다. 다만, 노사 합의가 있는 경우는 60시간으로 할 수 있다고 예외 사항을 뒀다. 따라서 주 60시간의 노동이 법적으로 보장됐다. 통상임금은 ‘소정 근로에 대해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임금’으로 정의했다. 

■고용보헙 

실업급여 지급 수준을 현행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하고 지급기간은 30일 더 늘렸다. 하지만 하한선 역시 기초인금의 90%에서 80%로 낮췄기 때문에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엔 오히려 지급액이 이전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 수급 조건은 강화했다. 현행은 18개월간 180일 이상 근무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개정안에서는 24개월간 270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재보험법 

출퇴근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다는 것이다. 다만, 일반적인 출퇴근 경로의 일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한다. 

■파견법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파견 대상의 확대와 관한 것이다. 개정안은 뿌리산업 (용접, 도금 등 6개 업종) 종사자와, 5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 파견을 허용하기로 했다. 고소득(상위 25%) 전문직의 파견도 늘린다. 현재는 전문직 중 컴퓨터 관련 등 7개 업무에 대해서만 파견을 허용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모든 고소득 전문가로 그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은 이 같은 개정안으로 해당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야당은 질 낮은 일자리를 양산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기간제법 

기간제근로자의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게 한 기간제법 개정안은 노동계에서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꼽히며 가장 논란이 되고 있다. 개정안은 35세 이상 기간제근로자가 신청하는 경우, 근로계약기간을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계는 계약기간을 2년으로 한 것은 이후엔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라는 걸 의도한 것인데 해당 개정안은 이러한 당초의 목표를 반하는 것이라고 본다. 야당 역시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정규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서비스산업발전법 

의료, 교육, 가스, 전기, 교통 등의 산업의 규제를 완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규제 완화 대상에 의료 부분이 들어가며 일부에선 서비스산업발전법이 의료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수순 밝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서비스산업발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시행 및 추진 상황 점검하고, 이 산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법안에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규정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지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한 후 영리병원 허용을 추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사업 재편과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절차와 규제를 하나로 묶어 특별법 안에서 처리하는 한다고 해서 일명 원샷법이라 불린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규제 유예 기간을 현행 1~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지주회사가 보유하는 종손회사 지분율을 기존 10%에서 50%로 조정하는 등 지주회사 규제 완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간이 합병과 소규모 합병 요건도 일부 완화된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요건 역시 간소화된다. 재계와 정부는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지주회사 체제를 변질시키고 대기업 오너의 경영권 장악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C#의 문제점

Posted by NUL PROG. : 2016. 1. 12. 11:51
기존 라이브러리를 C#으로 포팅해가며 이리저리 테스트하다보니...
딱 두가지가 문제더군요

1. 마샬링에 의한 퍼포먼스 저하...
   
- 그냥 감수한다... 뭐 퍼포먼스 좀 떨어지면 어때... 
- 감수 할수 없는 부분은 C++로 작성하고 UI만 C#으로 만든다.

2. GC에 의한 렉 발생

- GC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갖 객체를 재사용하는 식으로 코딩(?)한다.
- 렉이 발생해도 별 문제 없는 타이밍에 GC.Collect 호출.

이런 저런 해결책이라는게 결과적으로 C#의 매력을 떨어뜨리네요.


  

Unmanaged Exports

Posted by NUL PROG. : 2015. 6. 2. 22:50

목적

  1. C#으로 쉽게 갈수 있는 길은 쉽게 가자.
  2. 하지만 델파이의 편리함은 버릴수 없다.
설치
  1. PowerCell 2.0 설치
    http://ratinel.tistory.com/25
  2. VS 2010 -> 도구 -> 확장 관리자 -> NuGet 패키지 관리자 설치
  3. VS 2010 -> 도구 -> NuGet 패키지 관리자 -> Unmanaged Exports 설치
    failed to initialize the powershell host 오류
    start-job { Set-ExecutionPolicy Unrestricted } -RunAs32 | wait-job | Receive-Job

사용

  1. 아직 안써봄....;


  

Ubuntu, Apache2, mysql2, Redmine Upgrade

Posted by NUL 리눅스 : 2015. 5. 12. 19:00

작업 절차

  1. Backup
    Terminal 로 커널 업그레이드 작업 도중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대처가 거의 불가능 하므로 반드시 백업이 필수.
  2. Ubuntu 14.04.2 업그레이드
    # do-release-upgrade
    안내대로 따라가주면 됩니다.
  3. Redmine 2.0 설치
    이전에 쓰던 버전이 2.0 버전입니다.
    migration이 잘 안될까봐 일단 기존에 잘 쓰던 2.0로 먼저 설치해본다는 의도입니다.
    HowTo_Install_Redmine_25x_on_Ubuntu_1404_with_Apache2_Phusion_Passenger_MySQL_and_Subversion
    Repositories_access_control_with_apache_mod_dav_svn_and_mod_perl
    다른 여타의(블로그 등) 설치 후기를 보기보다는 공식 문서를 정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User's GuideFAQHowTo's 에 대부분의 필요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 google 검색은 redmine.org, stackoverflow 의 답변들이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4. Redmine 3.0 업그레이드
  5. RedmineUpgrade
    역시 순서대로 따라합시다.

기타 팁
  1. kr.archive.ubuntu.com 의 상태가 영 안좋습니다.
    https://kldp.org/node/85346
    daum을 씁시다.
  2. Apache2의 새버전에서 설정 방식이 살짝 달라졌더군요, 
    설정파일의 설명을 정독하고 설정해야 의도한 대로 동작합니다.
    기존의 잘 돌아가던 설정을 비교하는 것이 편할겁니다.
  3. redmine 3.0은 mysql2을 써야만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특별히 해야할 일은 없고 단지, database.yml에서 mysql2로 지정해 주면 됩니다.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백업본도 migration 이 잘됩니다.
  4. ruby 설치가 까다롭기 때문에 기본 1.9.3 버전을 그대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을 아낍시다.
    정 최신 버전을 쓰겠다면 rvm을 설치합니다. (
    https://rvm.io/rvm/install)
  5. 의존성 문제는 apt-get --purge remove 같은 식으로 깔끔히 지워준 후 다시 설치를 반복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gem 이나 bundl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의존성 문제는 이런 메카니즘으로 해결 됩니다.
  6. permission 설정은 항시 확인합시다
    다 된줄 알았는데 redmine setting 페이지가 열람이 안되더군요
    tmp의 permission 문제였습니다.



  

NEXUS 5 Android 5.01 OTA Update 오류

Posted by NUL 스맛폰 : 2014. 12. 24. 19:25

루팅한 상태에서 OTA 업데이트시 오류가 발생하면서 업그레이드가 중단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잡담에 의하면


이제부터는 UPDATE 시에 이런 저런 확인 작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루팅시 변경된 system 때문에 중단되는 듯 하다.


믿을 만한 원문을 확인 하진 않았다.


어떻든 간에 내게 필요한건 오류를 해결하는 것 뿐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Nexus Root Toolkit을 사용 하는 거다


Options -> Flash Stock 에서 Force Flash Mode 와 No Wipe  Mode 를 체크한다


이렇게 하면 기존 데이터를 날리지 않고 시스템 체킹을 무시해서 Stock을 Flashing 하게 된다.


메인 화면에서 Flash Stock + Unroot 을 실행하면 끝


  

C# VS DELPHI

Posted by NUL PROG. : 2014. 12. 4. 23:00
C# 이 등장한지 (등장한걸 알게 된지) 대략 15년 쯤 된 것 같다.

처음엔 무시했고 시간이 지나도 굳이 저걸 쓸필요는 없겠다 싶었는데...

DELPHI의 발전이 너무 더디고 상대적으로 C#의 발전은 순조로와서 윈도우즈 운영체제하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C#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무엇보다 팀원에게 점점 시장에서 밀리기만 하는... 엠바케데로의 툴만을 배우라고 하기는 꺼림칙하다.




이런 연유로

그간은 전혀 관심도 없었던 C#에 대해 최근 틈나는대로 파고들면서 DELPHI 와 비교해 볼까 한다....

아래의 내용은 아직 관련 지식이 부족하고 선입견이 있을수 있기에

또 금새 생각이 바뀔수도 있을 것이다.

다분히 주관적인 글이다.




C# 의 장점

1. user control 적용의 편리함...

   델파이와 달리 프로젝트별로 user control 관리한다.
   장기간 유지 보수할 경우에는 편리한 델파이 컴포넌트가 악몽이 될수도 있는데,
   이런 고민이 없어졌다... 이건 2번과도 이어진다.

2. partial class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면서 늘 겪는 문제다.
   비슷하지만 다른 S/W 를 줄창 개발하다보니 결국 프로젝트마다 라이브러리 버전이 달라져 버린다.
   다품종 소량 생산의 S/W 를 만들다 보니. 하위 호환까지 따져 가며 작성하기엔 너무 고단한 일인데...
   partial class 와 1번을 조합하면 확기적으로 코드관리가 수월해질 거다

 3. 안정적인 IDE

  IDE의 창시자는  터보 파스칼 / 터보 C의 Borland 이지만,
  현재의 IDE의 수준은 MS 툴에 비교가 안되게 허접하다.
  그래도 오브젝트 파스칼 자체가 가독성이 좋고 구조가 간단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4. 더 있을건데 아직은 C#을 잘몰라서... 여기까지... 



C#의 단점

1. Save as project 가 없다.

   그게 굳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 분들이 많겠지만,
   유사하지만 다른.... 다품종 소량 생산 하는 개발자 입장에선 귀찮음을 덜어주는 매우 고마운 기능이다.
 
2. 코드 공개

   델파이의 핵심 프레임워크인 VCL은 내부 클래스의 코드를 볼수 있다.
   입문서 하나 딸랑 읽고 델파이를 익혀서 VCL의 파생 클래스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사용할수 있었던 것도
   VCL 을 들여다 볼수 있으니까 가능한 것이었고,
   디자인 패턴이 뭔지도 모를때부터 자연스럽게 클래스의 설계 방식을 익힐수 있었다.

3. 선언과 구현의 분리
 
   구세대 프로그래머라서 그런지 헤더가 없는게 영 보기 어렵다.
   헤더 파일 자체가 없어도 델파이 처럼 선언과 구현이 분리 되어야 눈에 잘 들어온다.
   특히 IDE 없이 일반 텍스트 편집기로 코드를 보는 일이 많고 작성하는 일도 가끔은 있기 때문에
   블럭이 접히는 에디터를 따로 구해야할 판이다.

4. 배열 형태의 property

  델파이는 Grid.Values[r,c], Grid.Colors[r,c] 이런 식으로 다양한 프로퍼티가 가능하다.
  최근엔 namespace 까지 해서... 이름이 길어지는게 요즘 추세라지만... 짧게 할수 있는 건 짧은게 좋다
  위의 예를 C#으로 하자면 Grid.Rows[r].Columns[c].Color ,Grid.Rows[r].Columns[c].Value 너무 길다.
  구현도 더 복잡해진다.



별 차이 없는 것 들

1. garbage collection

   개인적으론 garbage collection 보단 스마트 포인터를 쓰는 게 낫다고 본다
   일의 특성상 반드시 메모리 관리를 직접 해주어야만 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unsafe 로 예외적으로 관리하기 보단 smart pointer 를 쓰는게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본다.
   근데 smart pointer 는 델파이 기본 제공이 아니다. 만들어써야한다. 그래서 별차이 없음으로 분류

2. 컨트롤 사용이 복잡함

   MS 의 컨트롤은 모양이 더 이쁘다. 하지만 클래스 구조나 사용상의 컨셉을 보자면 VCL 이 더 좋다고 본다.
   다만 VCL은 20년이 지나도록 그닥 발전이 없다
   발전하긴 했는데... 20년이란 세월에 비교하자면...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다.
   그래서 별차이 없음으로 분류

3. H/W API 지원

   점점 델파이는 밀려나가고 있다. 윈도우즈하에선 벤더들이 DOT NET을 밀고 나갈 작정으로 보인다.
   그래도 C++ 혹은 C API는 필수로 지원하니까 C++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C#도 어차피 C++과 같이 써야만 하는 일이 생긴다.
   물론 C#은 VC++과 IDE 를 함께 쓰니 더 편하긴 하겠지만, 
   어차피 C++은 모듈로 작성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C++ 프로그래머란?

Posted by NUL 뭇생각 : 2014. 11. 4. 18:34
template 과 C++11 정도는 명확하게 이해하고 활용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나 C++ 할줄 알아요"라고 말할수 있는게 아닐까...

물론 저런거 몰라도 확장자만 CPP인 코드를 생산해 가며 돈 잘벌고 있는 사람들 많다.

그들이 잘못된 건 절대 아니다.

다만...

그럴 바에 뭐하러 C++ 쓰나....

C# 이든 DELPHI 든 JAVA든 시간을 아끼고 퀼리티를 올려줄 훌륭한 도구들이 이렇게 많은 세상에 뭐하러 C++을 쓰냐는 거다.
  
Redmine upgrade breaks old attachments




구글 검색 하면 관련 이슈들이 종종 보이는데,

권한이나 소유권은 다 맞춰 놓은 상태에서도 404 에러를 뱉어내는 건 아직도 명확한 이유와 해결 방법를 모르겠다.

항상 그런거도 아니고 업그레이드시 간혹 발생하니까... 더 헷갈린다.




아무튼, 내가 해결한 방법은



config/configuration.yml 에서 attachments_storage_path 를 백업한 파일 경로로 지정해 주고 아파치 재시작을 하면

기존 백업 경로로 정상 작동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바꾸고 (디폴드 값) 또 재시작 하면 정상작동 된다.



  

6.4 지방 선거 결과

Posted by NUL 뭇생각 : 2014. 6. 5. 19:25
다행히 내가 거주 하는 지역은

내가 바라는대로 선거가 끝났다.

근데

전체를 보자면 만족스럽지 못하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쪽이 우세했지만, 이건 솔직히 가짜 우익들이 단일화를 못해서 그런거지

우습게 보지 않고 단일화 했다면 쉽지 않았을 거다.

운이 좋았던 거지 시민들의 의식이 크게 달라진 건 아니라는 얘기
 



지자체장도 별반 나이지지 못했다.

세월호 사건이 얼마 안되었음에도

과거 새누리당의 지자체장들이 재정을 파탄냈음에도 경기/인천은 새누리당을 골랐다.

더구나 세월호 사고 1달 직전 까지 안전행정부장관이던 분을 시장에 앉혔다.

경남지방은 선전했다지만 역시나 결과는 똑같았다.




뭔가 달라지려면 야당쪽에 새로운 인재들이 제대로 홍보되어야 하고

가짜우익과 비슷한 정치인들은 싹 잘라내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의 좀 관심을 가지지

이래서는 이넘이나 저넘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접지 않을 거다...
  
루팅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다 


안드로이드 어플중에 루팅 여부를 체크해서 사용에 제한을 거는 어플들이 있다.
내 기기를 내가 관리자 모드로 사용하겠다는데 왜 태클을 거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보안상의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루팅은 개인이 선택해야할 선택사항이지 강제적으로 막는 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고 본다.
개인 소유의 PC를 관리자 모드로 쓰겠다는데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보안과 관련되 이유도 실은 동의하기 어렵다.
해킹을 당한하면 어차피 주요 정보들은 루팅여부와는 관계 없이 억세스 가능한 데이터들이다.
예를 들면 주소록, 메일, 문서들 같은거...
이런 건 보잘것 없는 게임에서조차도 이미 권한을 요구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이를 허용하고 있다.


아무튼,
이런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SuperSU의 루트 모드를 껐다 켰다 하면서 어플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참 귀찮은 일이다.
클릭 몇번 더 하는 것조차 귀찮다.
단 한번의 터치로 루트 모드를 감췄다가 어플 실행하고 다시 루트 모드로 원복하고 싶다.


역시나 이런 생각을 가진 유저들은 이미 존재했고,
Tasker 라는 어플을 이미 잘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특정 이벤트시에 트리거를 발생시키는 어플인데 그 응용범위가 상당히 광범위한듯 하다.
이런 어플이 있는지도 몰랐다니...


하지만, 막강한 기능에도 썩 내키지 않았다.
유료 어플인지라 이거 하나 때문에 구매하긴 좀 그렇고....
프로세스가 상주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배터리 소모, 성능 저하, 그냥 싫음)
거기다 또한가지.... 이것만으로 루트 모드를 껐다 켰다하는 건 불가능 하다.
애초에 SuperSU가 그런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오직 UI로만 On/Off 가능) SuperSU를 개조(?)한 어플을 사용해야 한단다.
SuperSU 개발 페이지를나 도움말을 봐도 역시나 커맨드로 입력 가능한 옵션이나 파라메터 같은 건 없었다.
사실 가장 내키지 않았던 건 관련 내용이 검색 결과 네이버 카페에 있어서 로그인해서 가입 보기가 귀찮았기 때문이다.


결국 shell script를 이용해서 직접 루트 모드를 감추고 해당 어플을 실행한 후 다시 루트 모드로 원복하는 매우매우 간단한 스크립트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렇게 만든 스크립트는 홈 화면에 ShortCut을 만들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걸 해주는 어플도 몇 있지만 업데이트 상태라든가 안정성면에서 썩 좋아 보이질 않아서 포기...
그냥 script들이 있는 폴더를 Root Browser 에서 제공하는 Folder ShortCut 위젯으로 홈화면에 넣는 방식과
Wigetsoid를 쓰는 방식 두가지로 사용하기로 했다.
Wigetsoid는 Notification bar나 웨젯에 커맨드 입력이 가능 하다. (현재로선 이 보다 더 깔끔한 방법은 없는 듯)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런 류의 고민을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며,
정확한 정보는 BusyBoxAndroid Debug Bridge를 살펴 보길 바란다.



루트 모드를 감추기 위해 가장 간단무식한 방법인 su 파일의 이름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했다.
이를 위해선 시스템 폴더를 쓰기 가능 모드로 바꾸어야 하는데 따로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따로 만들면....
리마운트 하기 전엔 자연스럽게 동작이 안되니까...
모르는 사람이 만져도 어플 실행이 안되는 부가 효과(?)가 있다.
Wigetsoid를 쓴다면 위젯이나 Notification bar에 커맨드를 넣어도 될거다... 아마도...

mount -o rw,remount 디바이스 /system


디바이스를 확인하기위해 터미널에서 mount 명령을 넣어본다.
(터미널 애뮬레이터 어플를 설치하거나 PC 에 연결해서 adb shell을 쓰자)
목록을 잘 들여다 보면 /system 폴더의 디바이스명을 찾을수 있다.



파일 이름 바꾸는건 mv 명령을 쓰면 되고
어플 실행은 Activity Manager 를 쓴다

mv /system/xbin/su /system/xbin/su1234567
am start -W -a android.intent.action.MAIN -n 패키지명/.클래스명
mv /system/xbin/su1234567 /system/xbin/su


Root Browser로 /data/app 폴더를 들어가면 apk 파일들이 쭉~ 나오는데,
어플의 아이콘이 보이므로 해당 패키지명을 짐작할수 있다. (-숫자.apk 제외한 이름)
클래스명은 apk를 열어 보면 AndroidManifest.xml 파일이 있고 거기에 activity class로 명시되어 있다.

AndroidManifest.xml이 바이너리 형태로 인코딩 되어 있다면 그냥 텍스트로 열어선확인이 불가능한데
how-to-view-androidmanifest-xml-from-apk-file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맘에 드는 방법을 써서 알아내자.
(stackoverflow는 google 검색에 버금가는 참으로 고마운 사이트다)








위 스크립트를 응용하면 게임의 멀티 계정 운용이나 백업에 특정 어플을 쓸 필요가 없다.
해당 파일 찾아서 cp 명령 같은걸로 덮어씌우거나 데이터를 옮기는 스크립트를 짜면 되니까...


당연히 루팅 여부를 감지하는 방식에 따라 위의 방법으로 회피가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껏 해야 몇몇 파일의 존재 여부를 검색하는 정도일 것이므로
해당 검색 파일을 찾아 마찬가지로 바꾸면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도 안된다면 구글신에게 물어보면 그만이다. 
  

로케일 변경

Posted by NUL 리눅스 : 2014. 3. 26. 18:57
턴키 리눅스를 쓰면 기본적으로 한글지원이 안된다.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패키지 설치하고

locale-gen ko_KR.UTF-8


locale 명령으로 현재 로케일 확인이 가능하며, /etc/default/locale 도 확인해본다.
 
  

담장 분쟁

Posted by NUL 뭇생각 : 2013. 10. 10. 09:15
살다보면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러니 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인터넷 덕택에 정보를 얻기 용이하니 망정이지 없었다면 더 골치 아팠을 듯





민법 제 239조 (경계표등의 공유추정) 경계에 설치된 경계표. 담 구거 등은 상린자의 공유로 추정한다

그러나 경계표 .담. 구거 등이 상린자 일방의 단독비용으로 설치되었거나

담이 건물의 일부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민법 제 237조(경계표 담의 설치권)

1항  인접하여 토지를 소유한자는 공동비용으로 통상의 경계표나 담을 설치할수 있다

2항  전항의 비용은 쌍방이 절반하여 부담한다 그러나 측량비용은 토지의 면적에 비례하여 부담한다

3항  전 2항의 규정은 다른 관습이 있으면 그 관습에 의한다 
  

네이트 닷컴 웹툰 "인천상륙작전"

Posted by NUL 미디어 : 2013. 8. 23. 19:17
보러가기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가 배경이고요,

나름 사실적으로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두운 근현대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다보니 만화라지만 가벼이 보기 어렵네요.


나이불문하고 한번쯤 보면 좋은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딱딱한 역사서적 읽기 귀찮으신 분에게 더더욱 추천.
  

레진 코믹스 오픈을 보며

Posted by NUL 미디어 : 2013. 8. 3. 21:19
이런걸 할거라는 소식은 예전에 들었는데.

바쁜 업무로 이제서야 뒤늦게 구경하고

공식(?) 인터뷰도 찾아봤다 (레진코믹스 최초 인터뷰: 레진과 구루, 유료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다



인터뷰를 보니 기업 마인드도 좋고 방향 설정도 참 마음에 든다.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쫓아가서 날 좀 써달라고 했을지도.... 



살짝 불안한 부분이 있다면....


1. 시장이 열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나라도 스마트폰으로 결재를 하는 분위기는 어느정도 정착이 됐다고 본다.
그런데 아직은 그게 전자서적은 아니라는 게 문제
이건 태블릿의 보급이 아직 많지 않은 상황에서 작은 화면의 스마트 폰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더구나 책을 사는 사람들은 종이 책이라는 로망에 대한 수집욕도 있어서 아무리 편리해도 전자책은 꺼리기 마련이다.
보통 이런 종류의 책들(만화나 파타지류?)은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올리는데 우리나라 한정이라면 시장이 매우 좁다.
결국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으로 가볍게 만화 보기 즐기는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해야 한다.
인터뷰의 내용을보면 일단 큰 그림의 맥락은 잘 짚고는 있는 듯 하다.


2. 어떻게 시장을 늘릴 것인가?

컨텐츠의 질과 그것을 서비스해 주는 기술력은 무척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적절한 운영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적절한 운영이라는 건 무료 사용자와 유료 사용자의 관리를 적절하게 함을 말한다.

예를 들면 무료 이용자들에게 어느정도 오픈해서 입소문이든 뭐든 간접광고, 다운로드 증가 등등을 시키게끔 하고,
유료 사용자에겐 돈이 아깝지 않는 무료 사용자와는 다른 충분한 혜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유료 사용자가 아낌없이 돈을 계속 지불할 것이고,
잠재적인 고객인 무료 사용자도 유료사용자로 전환 하게끔 유혹할 수 있는 것이다,
무료 사용자의 입소문은 또다른 무료사용자를 물고 오고 위의 상황은 반복되는 시나리오가 최적이라 할수 있다.

여기서
너무 무료에 치중하면 유료 사용자는 돈이 아까워서 더이상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고
너무 유료에 치중하면 홍보가 안되고 시장을 늘리지 못해서 결국에는 고사할 것이다.

가능한 두 사용자 계층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

현재의 시스템... (이름을 맘대로 대충 짓겠다) 잠금-코인-포인트제도는 이런 부분에서 어느정도는 납득할만 하지만,
좀 복잡하다. 심플하게 코인으로 통일하는게 낫다.
보너스를 코인으로 지급하면 된다. 코인으로 뭘할지는 사용자가 결정하면 될일.
굳이 두개로 나눠서 운영도 복잡하고 사용자에게 혼동을 줄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또, 다수의 잠재적인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즉, 방문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절실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이벤트를 해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줘야한다.
유료 사용자를 위한 일시적인 서비스/경품 지급
무료 사용자를 위한 일시적인 무료 충전/포인트 지급
유료 사용자에겐 프리미엄 혜택을 무료 사용자에겐 유료 사용자가 얼마나 좋은지 잠시 느끼게끔 하는 뭐 그런거???


3. 기존 웹툰과의 차이

웹툰이 먼저 나왔으니까 비교를 안할수가 없다.
사용자는 이미 웹툰에 익숙하니까.

애초에 무료로 보던걸 돈내고 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참 힘든 일이지만 이미 다 알고 있고 나름의 계획도 있는 것 같다. 못할거 같으면 시작도 안했겠지. 

모니터의 큰화면으로 보던걸 스마트 폰으로 봐야 한다.
이것도 웹서비스 예정이라니 곧 해결 될거라 본다.

소통의 수단이 없다는게 큰 문제라고 본다.

웹툰의 장점중 하나가 독자들 간의 의견 교환 작가와의 교감 이런 거다.
진지한 분석도 있고 한번 써갈기고 잊어먹고 사라지는 휴지조각 같은 글도 있고,
문제가 되는 글들도 있고 광고도 쓰레기 댓글도 많지만,
결국엔 이런 글들이 작품의 재미도 높이고 애착도 늘리게 된다.
이런 글들은 새로운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역할도 한다.
소통의 수단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등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마 웹툰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이런 댓글인 없는게 꽤나 심심할거다.
SNS와 연게 할수 있겠지만, 그게 답이 되긴 힘들다.
네이버에 익숙한 대다수의 유저는 한번 싸지르고 잊어버리는 댓글문화가 더 편하다.
SNS는 필수이고, 댓글 시스템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커뮤니티를 지원해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추천 받는 글을 쓴이에겐 포인트 지급 등등....

게임의 예를 들기엔 조금 다를지 몰라도 어차피 인간 심리는 비슷하니까....
만약 게임 커뮤니티가 없다면 게임에 돈을 쓰는 사람은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거다.






더 쓰고 싶은데 배고파서 일단 이것만....

아직은 서비스 초기라 추후에 이것저것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될거라고 본다. 
개인적으론 좋은 시도,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쉽진 않겠지만 어디 쉬운 사업이 있을리가 있나....
이정도면 도전해볼만 하지

나도 만화를 좋아하고, 최근 만화 원작의 드라마나 영화등을 볼때
잘 되서 능력있는 작가들이 많이 배출될수 있는 토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Delphi TForm OldCreateOrder Property

Posted by NUL PROG. : 2013. 4. 18. 19:28
폼의 생성과 파괴 시점이 중요할때가 있는데,

이 프로퍼티에 따라서 함수 호출의 순서가 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기본값은 False 로

Create완료후에 AfterConstruction에서 OnCreate 가 호출 되고 Destroy 시작 전에 BeforeDestruction 에서 OnDestroy가 호출 된다.

True로 세팅 되면 Contructor 내부에서 마지막에 OnCreate 가 호출 되고 Destroy 내부에서 처음에 OnDestroy 가 호출된다.



생성/파괴 시점에 사용자 이벤트를 호출하다가 예외가 발생한다면 수습이 안되므로 False가 이치에 맞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가급적 기본값 그대로 써야 한다.

Create / Destroy 는 객체 멤버의 초기화와 메모리 해제에 중점을 두고, 그외의 동작들은 AfterConstruction / BeforeDestruction 에서 처리해야 한다. TCustomForm이라면 DoCreate / DoDestroy 를 쓸수도 있다.
  
내부적으로  Val(String, Var, Err) 함수를 쓰는 것들인데,

16진수를 인식하기도 합니다.

'$1234'   =>4660 당연하겠죠...
'0x1234' =>4660 C언어 스타일도 16진수로 인식합니다.
'x1234'   =>4660 이것 마저도 16진수로 인식하다니... 이건 좀 ....



그러고 보니 델파이 쓴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 익힐때 빼고는 도움말이나 레퍼런스를 읽어 본 기억이 없네요.

이번에 찾아보려니 실행도 안되네요. 어딘가 파일이 손상 된 듯....;

embacadero 홈페이지의 도움말에는 이런 언급이 전혀 없군요.

아마 봐봐야 별 도움 안되니 걍 소스 뒤져보는데에 익숙해진 듯합니다.




C++ 문서들은 그 방대함과 세세함이 참 부럽습니다.

물론 안봐도 대충 쓸수 있는 파스칼이 편하기는 한데... 이런게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일으키면 참난감함.



  

ANDROID 백업, ADB

Posted by NUL 스맛폰 : 2013. 4. 11. 22:23
뒤늦게 루팅 안해도 백업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웠던 SDK를 다시 설치 중....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1. 위의 JDK, SDK 설치
2. 개발 발자 모드를 ON, USB 디버깅 ON
3. 연결 확인

adb devices


4. 전체 백업 / 복구

adb backup -f backup.ad -apk -noshared -all
adb restore backup.ad


5. 패키지 백업 / 복구

adb shell pm list package -f
adb backup -apk -f 백업파일이름.ad 패키지이름
adb restore 백업파일이름.ad 


6. APK 설치

adb install 파일경로

  

DELPHI, RESOURCE에 데이터 넣기

Posted by NUL PROG. : 2013. 4. 11. 18:13
일단 리소스 에디터를 추천  http://melander.dk/reseditor/




이걸 쓰면 RC 파일 작성하고 컴파일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짐

단지,

1. Add Resource - Add From File 로 데이터를 넣고 *.res 파일로 저장 
2. 프로젝트에 {$R 로 파일 추가
3. TResourceStream 로 읽어서 사용 

으로 끝납니다.





  

Delphi URW2824 Internal Error

Posted by NUL PROG. : 2013. 4. 9. 20:39
델파이란 놈이 다 좋은데,

가끔 이런 컴파일러 오류를 내뱉을 때가 있다.

구글 검색을 하면 이유도 참 다양하지만, 그 이유 마저도 확실치는 않다.

컴파일러 문제라는 것만 확실하다.



이번 케이스는 class helper 를 쓰다가 발생했다.

class helper 유닛을 uses 할때 interface 말고 implementation 아래에 써야 한다.

그간은 늘 implementation  아래에 써와서 몰랐었는데 (가능하면 항상 여기다 쓰는게 철칙임)

interface 아래에 쓰면 이 에러가 나더라...

(원래 그리 해야 하는 거면 메세지를 띄우든가...)



이런 메세지도 없는오류는 통상적으론 고치가가 어려운데

다행히도 델파이는 컴파일 시간이 엄청나게 빨라서 틈만 나면 빌드를 남발하는게 습관인지라,

기존 컴파일 잘되던 코드와 바뀐점을 쉽게 추론할 수 있었다.



참고로, 델파이의 빌드 속도는 살짝만 과장하면 인터프리터 언어를 실행하는 수준과 비슷하다.

10년이 넘은 구닥다리 PC로도 쾌적하게 컴파일 된다.

(쓰던 PC는 이번에 C++을 컴파일하면서 못버티고 결국 버렸다.)
  

2011/11/16 - [리눅스] - TurnKey Linux redmine 설치 에서 처럼 redmine.pm 인증을 사용하게 되면,

branching, tagging 등의 copy to 명령시에 

svn could not read status line copy to ......................


이런식의 오류를 내뱉으며 동작을 안한다.

경로 탐색시에  redmine.pm 인증이 작동 안되기 때문인듯한데,

subversion 1.6.2 (svn+https) copy/commit "Could not read status line: Secure connection truncated"

걍 인증을 하지말라는 심플한 답변이다.

SVNPathAuthz off 를 아파치 환경설정에 추가하자.





주구장창 trunk만 쓰다보니 이제서야 안되는 걸 발견했다.
  

UNICODE stream 사용시 주의

Posted by NUL PROG. : 2013. 3. 11. 22:13
http://golbenge.wordpress.com/2009/12/24/STL을 이용한 Unicode 텍스트 파일 출력

요약하자면.....

STL의 wchar_t 을 사용하는 스트림들이 내부적으론 char 로 변형해서 쓴다는 거....

내부적으로 잘 변형해서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으면 아무 상관이 없으련만. 파일 입출력을 여러 형태로 하다보면 이게 또 의도대로 나오질 않는다.

왜 이렇게 했는지는 정말 의문인데... 

지금은 그걸 고민하긴 너무 바쁘니까 일단 위 링크의 방법대로 wchar_t 있는 그대로 쓰도록 조작을 해주자.

첫번째 링크는 설명이 자세하고 써먹기엔 두번째 링크가 간단하다.
  

C++ 시스템 에러 사용자 정의

Posted by NUL PROG. : 2013. 1. 29. 22:31
Thinking Asynchronously in C++ System error support in C++0x

part 1..5 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블로그 프로필에 asio 개발자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뭘해야 저런 월드 고수가 될수 있을까?



 - 일단 영어를 잘해야 할 듯 .....
 
  

연말에 멘붕...

Posted by NUL 뭇생각 : 2012. 12. 24. 14:55
전쟁은 노인이 결정하고 전쟁터에서 죽는건 젊은이라더니.... (출처 모름)



서서히 끓는 물의 개구리처럼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뭐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젠 내 앞가림 하기도 바쁘니 생존을 위한 흔한 한국의 40대 남자로 살아야겠지

사실 그게 더 절박한 문제이기도 하고...



분노의 대상을, 그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엔 추가로 그 분노가 소용이 없다면 그냥 닥치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음을 느꼈다.

입을 다물자



  

우분투 구 버전 커널 삭제

Posted by NUL 리눅스 : 2012. 11. 21. 13:42

서버가 뻗었길래 뭔일일까 봤드만 /boot가 용량이 가득 참...

구버전 커널 삭제를 수행하기 위해

현재 커널을 확인하고

설치된 커널들을 뽑고


커널 삭제한 후 재부팅...

다른 문제가 또 있는지 살펴 보는 중

uname -r

dpkg --list | grep linux-image

apt-get purge linux-image-2.6.32-33-generic
apt-get purge linux-image-2.6.32-34-generic
..
..
..
apt-get purge linux-image-2.6.32-42-generic
apt-get purge linux-image-2.6.32-43-generic 

grub-mkconfig


  
Subversion Version Control Bug: attempt to write a readonly database

svn 의 새로운 버전인 1.6.4 에서 발생되는 버그로

chmod 664 저장소경로/db/rep-cache.db

rep-cache.db 에 그룹 쓰기 권한을 주면 해결됩니다~
  

싱가포르 출장

Posted by NUL 뭇생각 : 2012. 8. 10. 19:35

어쩌다보니 4주나 머무르게 되었다.
몇가지 생각나는것들을 끄적이자면...


 
강력한 금연 국가

입국시 담배 소지를 금지하는데 (1갑만 가능) 이를 어길시 벌금도 상당하고...
담배 가격도 우리나라의 4배 정도 되는 강력한 금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지만
실상 보면 담배 피는 사람들 무지하게 많다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게 한국과의 차이점인데...
흡연구역이 따로 있으니 굳이 벌금 각오하면서 걸어가며 담배를 피울 필요가 없는 것일 뿐...
버스 정류장 옆에도 흡연구역이 있을 정도고 외곽에선 걍 피워대는 경우도 많다

음식값이 저렴
 
밥에 반찬 골라 접시에 담아주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 (단 밥 자체는 쌀의 종류가 틀려서 맛이 없지만)
반찬마다 가격이 다르긴 한데 4~5$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 더 싼것들도 있음 (1$당 920원)
과일도 저렴한 듯
출장지 식당에서 생과일 쥬스를 이것저것 섞어 파는데 1.5$ 정도

자동차는 비싸고 차량이 적음

차가 비싸서 그런지 도로 교통상황은 좋은 편... 뭐 사람 많이 다니는 곳은 어쩔수 없겠지만...
현대차 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3배정도 비싸다고 하니...
여기선 차 있으면 부자이다
그 덕인지 택시 같은 건 연식이 오래된 차도 많다

생각보다 안 덥다

무지 더울 것이라고 예상 했고 그렇긴 한데... 그럭저럭 지낼만 했다
일단 바람이 잘 불고... 소나기도 자주 와서 열을 식혀주니까... 
굳이 띠약볕에서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그늘에 들어가면 덥진 않았다

버스는 우리나라가 나음

교통상황도 좋은 편인데 버스 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틀리기 일수고 배차시간도 긴 평이다.
도로의 이정표나 신호등이 단순하여 깔끔하고 보기 좋다.

나머진 나중에...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힘든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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