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즈

Posted by NUL 미디어 : 2003. 7. 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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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문생 

출연 :  최지훈, 오인성


우선 한국 애니메이션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애니메이션 이라지만..실제같았어요....인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인물이 배경과 너무 차이가 나서 좀 실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물을 배경처럼 나오게 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 이라니깐..
암튼..돈도 많이 들이고 7년이 걸렸다는데..
영상하나는 끝내줬습니다.
아름다웠어요.
그러나..
스토리는 영 실망이었습니다.
영화를 그렇게 멋지게 열심히 만들었으면서 스토리가 영..
안받쳐 주더군요..
새로운 게임 나왔을 때 앞의 이야기 보는 것 같았당..(스타크래프트처럼)
이거 게임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앞으로 한국 에니메이션도 더 발전을 해서 좋은 애니를 보게되었음 좋겠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