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찬욱
출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오광록, 이대연
이 영화에서는
잔인한걸 싫어하는 저로써는..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이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좀..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짜증나는 내용이예요.
개인적으로 이런 근친을 소재로한 영화는 너무 거부감이 듭니다.
근데..이영화..재밌어요.
최민식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최민식이 싸우는 장면이 젤 인상깊었어요.
등에 칼꽂은 채로 귀찮아 하면서 싸우기.ㅋㅋ
암튼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