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로 세레소를 무참히 밟아버린 이동국
6: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뭐 이건 가지고 논 수준
화끈학 닥공 축구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재밌었네요




고지대 원정 경기에 반드시 이겨야 만하는 불리한 상황
1:0으로 뒤지다가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 승리하는 드라마를 보여주네요.
수원의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두 한국 클럽이 맞붙었으면 좋겠네요
몰룬 그럴 확률도 현재로선 꽤 높습니다.

더불어 이런 빅매치를 중계는 커녕 뉴스도 보내지 않는 MBC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아예 축구 관련 라이센스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대항전이나 이런것들이요
해외 축구 중계권 따느라 외화만 낭비하고 자국 리그는 흠집내기만 바쁘니, 아예 축구 중계엔 손도 못대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