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공포 영화, 2007년
출장중에 숙소에서 보게 됐슴...
집사람이 이런 장르를 싫어해서 혼자보기 딱 좋은 장르..
보기 시작할땐 공포류인지도 몰랐습니다.
초자연적인게 소재인가... 하는 정도로 짐작만 했죠...
보다 보니 완전 저예산 영화로군요. 지루한면도 있지만 은근한 분위기가 미국영화 답지 않네요
납득이 안가는 장면도 있지만... 뭐 이런류에 치밀함을 따지기도 그렇죠...
아무튼 볼만 합니다.
영상 자체는 아무것도 없다 싶을 정도지만... 여운이 깊네요
겁이 많거나 이런류에 약하신 분들은 절대 보면 안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