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살에 후추 소금, 화이트 와인 조금 뿌리고
와인은 미애네가 호주서 사온건데..
금가루 들어있는건데..요런데 넣었다고 뭐라 하는거 아닌지 몰라.
살짝만 뿌렸어요
화이트 소스에 양파와 파프리카를 다져 넣었어요
버터가 없어서 포도씨유 넣어서 만든 화이트 소스인데..
버터 넣을 때보다 맛이 덜하긴 한데 소스가 되긴 되네요.ㅋㅋ
버터없을 때 식용유 써도 되는구나~~
아침메뉴만 아니었어도 화이트 와인 한잔씩 하며 먹었을텐데..
암튼 은랑군 메뉴도 대구 스테이크와 구운감자, 구운버섯, 브로콜리.
아기 식사를 따로 식판이든 어디든 내놓아야 어느정도를 먹는지 쉽게 알 수있어 좋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