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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랑이의 행동
아무래도 너무 속임수를 자주 쓸 땐 관심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지나친 연기(?)는 좋지 않다는 걸 일깨워 주어야겠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녀석이 갈수록 영악해지고 잔머리만 늘어서 걱정이다 -_-;
포츠머스 대학의 바수데비 레디 박사는 50여명의 어린이를 관찰하고 많은 부모들과 면담한 결과 생후 6개월부터 3년 사이의 아기들이 습득하는 속임수의 종류가 7가지나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최근 은랑이의 행동
- 울기 위해 무진장 노력하는 것 - 울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
- 울 때는 눈을 감고 눈을 얼굴을 안 마주치려 고개를 돌리며 피함 - 얼굴을 마주쳐서 웃으면 곤란하니까 그런 것 같음 -_-;
- 엄마가 안 보이면 갑작 스레 소리지르기 - 울음을 터드리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니깐 걍 버럭!
- 엎어서 안아주면 울다가 갑자기 웃기 - 얼굴이 안 보여서 처음엔 몰랐음 -_-;
아무래도 너무 속임수를 자주 쓸 땐 관심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지나친 연기(?)는 좋지 않다는 걸 일깨워 주어야겠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녀석이 갈수록 영악해지고 잔머리만 늘어서 걱정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