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생각
자가용 버리기 가능할까?
NUL
2009. 3. 17. 17:32
[자가용차 없이 살 수는 없는가]
쥔장은 운전하는걸 싫어한다. 귀찮고 힘들어서... -_-;
때문에 면허도 늦게 땄고, 차도 업무상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회사로 이직 하고서야 샀다.
지금은 그 직장도 사정상 옮기게 되었기에 자가용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닌데...
이미 자가용 운행에 익숙해져서 차를 두고다니기 매우 불편하기에 끌고 다닌다. 게을러진게지....
아무튼 벌이도 션찮고 울 은랑이는 쑥쑥자라고 경기는 영 안좋은데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뭔가 소비를 줄일게 있나 싶은데 자가용이 제일 걸린다.
집사람은 자연을 사랑하고 북극곰의 처지(?)를 애처로와 하는... 자연보호에의 일념도 가지고 있지만...
쥔장의 입장은 그저 유지비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결론적으론 의견이 일치하는것 같긴 하다.
그런데 막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니...
1. 시간도 마니 걸리고...
2. 야근시 차 끊김도 문제이고...
3. 출퇴근시엔 차도 안막히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지라 거리도 짧고 기름도 많이 안들고...
- 그래도 대중교통이 비용이 약간 덜 들기는 함
차량 소유에 따른 기본적인 비용이 발생함을 따져본다면,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그다지 이득이 안된다. 시간및 차 끊김을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인듯 하다.
결국, 극단적인.... 아예 폐차를 시켜버리느냐 버티고 타느냐의 선택인데...
여전히 버티고 타고 있다.
만 13년이 된 차, 급히 손볼 구석이 몇개 있긴한데.... 여태 고민이다.
내년 봄이면 또 정기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만 탈까 -_-;
추가로 자전거는 겁나서 못타겠음......;
쥔장은 운전하는걸 싫어한다. 귀찮고 힘들어서... -_-;
때문에 면허도 늦게 땄고, 차도 업무상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회사로 이직 하고서야 샀다.
지금은 그 직장도 사정상 옮기게 되었기에 자가용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닌데...
이미 자가용 운행에 익숙해져서 차를 두고다니기 매우 불편하기에 끌고 다닌다. 게을러진게지....
아무튼 벌이도 션찮고 울 은랑이는 쑥쑥자라고 경기는 영 안좋은데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뭔가 소비를 줄일게 있나 싶은데 자가용이 제일 걸린다.
집사람은 자연을 사랑하고 북극곰의 처지(?)를 애처로와 하는... 자연보호에의 일념도 가지고 있지만...
쥔장의 입장은 그저 유지비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결론적으론 의견이 일치하는것 같긴 하다.
그런데 막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니...
1. 시간도 마니 걸리고...
2. 야근시 차 끊김도 문제이고...
3. 출퇴근시엔 차도 안막히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지라 거리도 짧고 기름도 많이 안들고...
- 그래도 대중교통이 비용이 약간 덜 들기는 함
차량 소유에 따른 기본적인 비용이 발생함을 따져본다면,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그다지 이득이 안된다. 시간및 차 끊김을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인듯 하다.
결국, 극단적인.... 아예 폐차를 시켜버리느냐 버티고 타느냐의 선택인데...
여전히 버티고 타고 있다.
만 13년이 된 차, 급히 손볼 구석이 몇개 있긴한데.... 여태 고민이다.
내년 봄이면 또 정기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만 탈까 -_-;
추가로 자전거는 겁나서 못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