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생각

이명박 당선후 ... 벌써부터 이지경

NUL 2008. 1. 7. 11:27
  1. 핸드폰 요금 20%인하 공약
    없던 걸로....
  2. 경제성장 7% 공약 철회
    6%로 하향조정 - 4%로 줄여라. 유가도 급증하는데 돈 없는 사람 살기 힘들어진다.
  3. 건강보험,한국전력 민영화검토발표
    극빈층은 죽으란 소리고 중간층은 사라진다.
  4. 유류세 10%인하방침 발표
    유가가 급등하니 반길만 하지만 그 이윤이 정유회사에 돌아갈 것 같다.
    갸들이 공기업 거져 먹고 베불린 애들이니... 이명박,한나라다와 깊은 인연이 있기도 하고...
  5. 공무원 감축 공약 철회
    효율적 재배치로 선회, 뭐 다행이라 생각한다.
    정말 서민을 생각한다면 공무원의 수를 늘려서 복지 사업을 해야 한다.
    철밥통 공무원 부럽다고, 줄일 생각하지 말고, 떙땡이 못치게 일시킬 방법을 찾는게 옳다.
  6. TV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1주일에 1-2번 TV볼까말까 하는데 억울하다.
  7. 대운하 조기추진 강행
    대운하로 이익본다고 명박 찍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망가졌던 거다.
  8. 대입 자율화 추진
    학벌 세습의 법제화 되게 생겼다.
    한나라당 자체가 교육을 돈벌이로 여기는 사학 재단들과 한통속이니...
    마니 해먹고 교육 말아먹을걸로 예상됨.
  9. 기자실 복구 발표
    현대사회의 가장 강력한 집단 언론...
    이미 한타라당과 한통속이니 잘들 짝짜꿍하고 마니 놀고 마니 해쳐 묵어라.
  10. 기업 금산분리 단계적 철폐
    중소 기업은 더더욱 힘들 것이며 여전히 대기업들은 날로 먹을 듯.
  11. 신불자 공적자금 10조 지원 발표
    여론악화 및 재원미확보로 철회
    어차피 재원 확보 못해서 할수가 없고, 이미 현 정부에서도 신불자에 대한 구제 방안이 많이 있다.
  12. 기업 세무조사 대폭축소
    기업 탈세 장려 및 감독의무 포기.
    과거엔 군사 정부... 앞으론 거대 자본 대기업의 지배를 받게 될 듯.
  13. 상속세,증여세 단계적 인하발표
    서민과는 상관 없는 정책....
    오히려 모자른 세금을 간접세로 올릴테니 역으로 서민만 죽어나가는 형태가 되고
    부익부 빈익빈, 상대적 빈곤감의 가속화가 예상돤다.
    자본주의 사회란게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일부러 가속화 시킬 건 또 뭐냐.
    서민인데 명박 찍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하면 아주 열불이 난다.


더 있을 것 같은데, 암울해서 쓰기가 싫다.